2024년 1월1일 전문 리서치 기획 및 심층연구 기관인 “한국사람연구원”에서 리서치디자이너/원장으로서 “늘 새로운 도전”을 시작한 정한울입니다.
<한국일보·한국리서치 신년기획조사>, <시사인·한국리서치 신년기획조사>, <경향신문·한국리서치 신년기획조사>를 끝으로 한국리서치에서의 마지막 작업이 끝이 났습니다. 지난 6년간 한국리서치 전문위원으로서의 생활을 2023년 12월31일자로 마감한 셈입니다.
오늘은 한국리서치에서 진행한 마지막 프로젝트들에 대한 소개를 드리려고 합니다. 전화조사로 진행한 한국일보 조사는 1월1-2일자 보도되었으며 시사인은 3차, 경향신문 보도는 8차 기회보도로 이어집니다.
자문프로젝트
1. 한국일보·한국리서치 신년기획조사
#2024 총선 여론조사
여론조사로 들여다 본 민심 향방은 (1월1일자 1,2,3면, 1월2일자 3면)
https://www.hankookilbo.com/Collect/8907
[한국일보 신년 여론조사]
尹 지지율 35%…’검찰·측근 중심 인사’ 가장 큰 문제
외면받는 총선용 신당… ‘조국 신당’은 민주당과 표 갈려
총선 투표에 고려하겠다… 김건희 특검 51%, 이재명 재판 48%
‘저출산 고령화’ 가장 시급… 尹 지지율 낮지만 野도 못 믿어
‘한동훈, 與 지지율 올릴 것’ 41%… ‘이재명, 2선 퇴진해야’ 57%
김건희 특검 타격보다 거부권 역풍이 낫다… 與 고집에 담긴 셈법
이재명 23% 한동훈 21%… 서울은 접전, 경기·인천은 李 우세
정부는 자찬했지만… 경제 상황 ‘나빠졌다’ 응답이 절반
2. 시사인·한국리서치 공동기획 무당파 인식조사
- 1차 보도 총선 최대 변수 ‘무당파 분석’: 총선 판도 좌우할 무당파를 들여다 보다 (시사인 1월 3일자)
https://www.sisain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51860
무당파는 누구인가 [2024 총선 유권자 지형 분석 ①]
‘스윙보터’를 알아야 총선에서 이긴다
무당층이 마음 두는 여야 정치인이 없다
- 2차 보도 국힘의 분화 “누가 국민의힘에서 떨어져 나갔나” (1월9일자)
누가 국민의힘에서 떨어져 나갔나[2024 총선 유권자 지형 분석 ②]
3. 경향신문·한국리서치 신년기획: 중도 그들은 누구인가
https://www.khan.co.kr/series/articles/aj211
- 1차 보도 (2024년 1월 1일자 1,2,3면)
- 2차 보도 (2024년 1월 4일자 1,8,9면)
- 3차 보도 (2024년 1월 8일자 1,8,9면)
- 4차 보도 (2024년 1월11일자 1,11면)
[중도, 그들은 누구인가]
어떻게 조사했나…만 18세 이상 1533명 대상 173개 질문 ‘웹조사’
5명 중 1명 ‘행동하는 중도’
좌우 넘나든 ‘심판자’이거나 정치에 관심 끊은 ‘방관자’
‘움직이는 표심’ 닮았지만…중도와 무당층은 다르다
심판자, 미·중 균형외교 등 ‘진보 의제’ 상대적 선호…방관자, 현안에 ‘모르겠다’ 응답 많아
이념 안 가린 사형제 찬성…노란봉투법·대일협력엔 ‘극단’
검찰 수사권엔 진보, 여가부엔 보수…정책 ‘진·보 양가적 태도’
여·야 동시심판론 26%가 ‘캐스팅보터’…신당엔 과반이 ‘절레’
진보는 윤석열 대통령 1점, 보수는 조국 1.9점 최하로 평가도 극단
‘심판론’ ‘신당’…총선판 가를 최대 변수로
정책 이견, 보수·진보 시민보다 큰 의원들…“나는 중도” 8%뿐
국회의원 중도는 시민 중도의 4분의 1
저마다 정치 성향, “실제 가치관 딴판”…고정관념의 틀 확인
비자발적 중도, ‘가운데’로 떠밀린 비수도권 2030 목소리
2030의 생각은?···‘공정’ 이슈에 민감, 젠더 인식 격차
자녀가 상대 정당 지지자와 결혼?···한국 50% 이상 “불편”, 미국 38% “속상”
다음 호에서는 <한국사람연구원> 이 무엇을 하고자 하는 지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