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리서치에서의 마지막 선거 여론프로젝트 중 하나인 시사인 · 한국리서치의 22대 총선 대비 신년 공동인식조사 “무당파 인식 조사”를 진행했다.
- 표본 수 : 만18세 이상 전국성인남녀 2,000명
- 표집 방법 : 한국리서치 “마스터패널”(89만여명) 대상 지역, 성, 연령대(70대 할당) 비례할당추출(quota sampling)
- 조사 방법 : 듀얼 엑세스 웹 조사(모바일+이메일 URL)
- 조사 시기 : 2023년 12월 7일 – 12일
- 응답률 : 6.8%
- 리서치 디자인 : 국승민 (미시간 주립대학, 정치학), 이동한 (한국리서치 콘텐츠 팀) · 이소연 (한국리서치 콘텐츠 팀), 정한울 (한국사람연구원 리서치 디자이너)
- 취재팀 : 김은지 (시사인) · 문상현 (시사인)
[2024 총선 유권자 지형 분석 ①] (2024/01/03)
무당파는 누구인가
총선이 있는 2024년을 맞이해 〈시사IN〉은 유권자 지형 분석 웹조사를 실시했다. 183개 질문으로 표심의 속내를 살폈다. 첫 번째로 양당 모두에 비호감을 표시한 ‘무당파’를 분석했다.
이번 웹조사 183개 문항 중 22개를 활용해 유권자 그룹을 더 세분화했다. 코어 진보, 코어 보수가 아닌 이들은 통상 ‘스윙보터’라는 이름으로 하나로 묶인다. 하지만 그 안에서도 네 그룹으로 나눌 수 있었다.
〈시사IN〉은 국민의힘·더불어민주당 중 어느 정당에도 ‘호감’을 느끼지 않는 이들을 ‘무당층’으로 분류했다. 무당층은 여야 모두에게 냉담했다. 보기로 제시된 11명 모두 ‘비호감권’에 머물렀다.
[2024 총선 유권자 지형 분석 ②] (2024/01/09)
누가 국민의힘에서 떨어져 나갔나
2022년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찍었지만, 2024년 총선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하지 않겠다고 한 이들은 누굴까. 2024 총선 유권자 표심을 살피며 ‘이탈 국힘’을 집중 분석했다.
김건희 여사는 정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. 주목도가 오를수록 정치권 공방이 거세지고 국정 지지율이 요동친다. 〈시사IN〉은 유권자 지형 분석 웹조사에 김건희 여사 관련 질문도 포함했다.